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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우체통

희망우체통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전달하는 메세지입니다. 희망우체통에 여러분의 마을을 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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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국태 2015-12-30

    앞으로 치매에 대해 바로 알고 당신들의 고통을 나누고 싶어요
    서로 배려하고 그리고 좀더 따뜻한 솔기로 당신들에게 달려가고 싶습니다
    고통을 나누면 더욱더 행복으로 가지 않을까요
    치매를 이해하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시선으로 완치를 격려하며
    나또한 참여하겠습니다

  • 천홍익 2015-12-29

    치매 이해하고 함께 할 수 있는 모습 필요합니다 화이팅입니다~! 함께 할께요.

  • 이현화 2015-12-29

    고령화 사회로 접어 들면서 더욱 치매의 발병률은 높아지는 아직까지는 그에 대한 확연한 대책이 없어서 너무 안타까워요. 치매로 인해 온 가족들이 생활이 무너지고, 치매환자 또한 걱정과 불안으로 가족들에게 짐이 될까 고민해야하는 현실을 바로 바꿀 수 있는 해결법은 없지만 치매환자와 그의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치매파트너 활동 함께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네요. 간단한 교육을 통해 치매가족들을 위한 자원봉사에 참여하여 우리 사회의 치매로 인한 문제들을 조금이나마 개선하고, 자원봉사자들에게도 누군가를 돕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치매로 인한 고민과 걱정!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하고, 서로 도우며 해결해 나갔으면 좋겠네요.

  • 이정순 2015-12-29

    제 어머니가 치매에 걸리셨었기 때문에 치매로 인한 어려움을 너무나 잘 압니다. 저또한 혹시 유전으로 치매에 걸리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희망을 가지고 극복할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치매환자분들과 그 가족 여러분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내 일처럼 가슴아파하고 걱정하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이지홍 2015-12-29

    치매는 남의 일이 아닙니다. 가족이 아니더라도 주변에 있는 치매 환자분들과 가족들은 우리 사회에서 서로가 관심을 가지고 보살펴 드려야 합니다! 작은 관심이 더 나은 사회를 만들고 치매 환자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김준영 2015-12-29

    "당신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치매환자들과 그의 가족들이 많은분들의 관심과 사회의 지원속에서 사랑받으면서 지낼수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장애는 다른거지 틀린게 아닙니다. 부디 많은분들이 희망을 놓치지 않기를..

  • 이종수 2015-12-29

    남의 이야기가 아닌 치매..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의 고통이 경감되고 사회적지원과관심속에서 치료와 관리가 잘 되어지 길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합니다.

  • 김원진 2015-12-29

    이제는 정말 치매가 남의 이야기가 아니더라구요ㅜ 사실 예전에는 아무생각 없었는데 당장 우리 할머니가 치매라는 얘기를 들으니까 참 한동안 멍하게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행이 할머니는 초기에 판정받고 약을 드셔서 지금은 아무도 치매였다는걸 모를정도로 좋아지셨어요~ 치매는 약으로 치료되는걸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악화되는 경우가 많은데 꼭 병원에 가서 진단 받아보시길 바래요~ 그 가족들이 얼마나 힘들지 안타까울지 알기때 희망메시지를 적는 지금도 마음이 편치 않은데요,,
    제발 복지적으로 많은분들이 희망을 찾으실수 있도록 혜택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박지호 2015-12-29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김미경 2015-12-29

    아버지 지금 체력이 많이 약해지셔서 회복이 더디신데 조금만 더 힘을 내셔서 치료도 잘 받으시고 빠른 시일내에 건강회복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힘드시지만 잘 견디고 계신거 너무 감사합니다. 회복 될 때까지 조금 더 힘내셨으면 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치매는 가족문제 뿐 아니라 사회문제입니다. 노인들이 장수함에 따라 여러가지 질병에 걸리시는데 유난히 높은 비율의 치매 그저 간과할 수 밖에 없는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조금더 전문적인 시설이나 관리자가 치매노인분들을 돌보고 해서 호전될 수 있게 많은 지원과 격려가 있어야 그 주위 가족들이 희망을 갖고 생활에 임할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조금더 밝은 사회를 위해서 치매환자를 그저 안쓰러운 눈빛으으로 보아서만 안된다고 봅니다. 우리는 함께 이겨낼 수 있어요.